Surprise Me!

[뉴스큐] 털썩 주저앉은 '6만전자' 왜?...오징어게임 묻어 가는 마케팅 / YTN

2021-10-13 5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정철진 / 경제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최근 코스피 지수 3000선이 무너졌죠. 대장주 삼성전자, 6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.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, 특히 500만 명이 삼성전자 주식을 들고 있는데 걱정입니다. <br /> <br />주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고공행진하면서 이를 이용한 상품 마케팅도 치열한데요. 정철진 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어서 오세요. 삼성전자 주식 들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. 그리고 10만 전자 간다 그래서 계속 갖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보니까 오늘 또 떨어졌어요. <br /> <br />[정철진] <br />그렇습니다. 10만 전자 얘기가 나온 것이 연초에 9만 원을 훌쩍 뛰어넘었었고요. 1월입니다. 그때만 해도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들 또 사업에 대한 기대감, 전반적인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대한 호황. 굉장히 좋았었죠. <br /> <br />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많이 바뀌게 됐고 그 9만원대 넘었던 주가가 10만 전자를 꿈꿨는데 9만 원도 깨지면서 8만 전자, 이후에 7만 전자,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지금 6만 전자, 6만 900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일단 언론보도 발표 보면 D램 가격이 계속 떨어질 것이다, 이런 이유도 나오고요. 그리고 전체적으로 전 세계 시장이 둔화되고 있다. 그래서 반도체 수요도 줄 것이다. <br /> <br />그래서 삼성전자를 판다고 하더라고요. 어떤 이야기들이 나옵니까? <br /> <br />[정철진] <br />일단은 재료와 수급 모두 안 좋습니다. 재료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쌀이다 쌀이다 했다가 왜냐하면... <br /> <br /> <br />반도체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. <br /> <br />[정철진] <br />사물인터넷 하면 다 반도체죠. 그래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12월이 특히 D램, 메모리반도체가 일단은 정점을 찍고 상당 부분 하강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전망이 일부에서 나왔었는데 이게 좀 힘을 얻고 점점 확산되는. <br /> <br />그러니까 재료 측면에서도 역시 반도체 사이클이 12월 정점론. 그러니까 지금 3분기 실적이 그렇게 좋아도, 4분기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미끄러지는 것이고요. <br /> <br />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들이 팔아도 너무 심할 정도로 팔고 있습니다. 그리고 이것을 우리의 540만 명의 국내 개인투자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0131721240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